블로그 이미지
시크s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육아 공감
생활센스 공감
맛있는 공감
건강정보 공감
이슈 공감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5.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진주유등축제 말로만 들어봤었는데

무료때는 안가보다가 유료일 때 처음으로 가보게 됬어요.

 

 먹거리장터 좀 구경하려고 부산에서 일찍 출발했구요.

아직 해가 지기 전이라 야시장 분위기가 안났음.

하늘은 아주 쾌청하고 맑아서 기분도 업업!!!

 

먼길 오느라 배고프니까 일단 먹고 시작:)

먹거리장터에서 벌써부터 지갑 제대로 열려서 먹기 바빳...

닭꼬치부터 타코야끼에 아슈크림까지~~

 

 

 

 

 

해가 늬엿늬엿 지고 있네요.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일몰 시간도 빨리졌더라구용!

점등시간은 6시이고 5시 30분쯤 되니 하늘컬러가 바뀌기 시작~

 

잔잔한 남강이랑 노을이랑 넘 조화로움 ㅠㅠ 이뽀이뽀

 

 

 

 

 

 

 

본격적으로 진주유등축제를 즐길 시간~~♬

 

유등을 직접 만들 수도 있었지만

손 꼬물꼬물하는 거 넘넘 싫어하니까 ㅎㅎ

그냥 만들어진 완제품으로 구매했쏘요.

 

3,000원이었고 각 면에 소원을 써붙인 다음

남강에 휘익 떠밀어보내면 되용.

쓰레기 처리 문제로 날리는 건 안되는듯!

 

 

 

 

 

 

 

터키아스크림도 먹어봄.

처음 맛본 건데 진짜 쫀득쫀득

젤라또랑은 또 다른 식감이었음.

양이 얼마 없는 것 같았는데

장난치면서 어느새 콘 안으로 밀어넣었는지

꼬다리부분까지 가득차있었쑴.

 

한번쯤 맛보는 거 괜춘괜춘.

 

 

 

 

 

 

남강에 둥둥 떠있는 진주유등축제 수상카페에서

시원한 생맥과 모듬소세지 냠냠.

생맥도 넘 시원했고 특히 저 모둠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가격이 20,000원이었는데 양도 많고

감튀에 프레즐까지~~ 구성도 무난함.

 

보통 이런 곳은 가격 비싸고 양 적고 이렇던데 괜춘

 

 

 

 

 

 

갤럭시 폰에 프로모드로 ISO 조절하니까 요렇게 찍히더라구요.

그냥 자동으로 찍으면 빛이 다 번져가지고 안예뻤는데!!!!

 

저는 무료가 아니라 유료일 때 처음 와본 거라서

가격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네용~~

10,000원이고 일찍 구매하면 8,000원으로도 구매가능해서

내년에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

 

다만 주말 말고 평일로.......

 

Posted by 시크s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