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아이마스크 하루의 마무리는 이걸로
쿠팡 로켓배송을 처음 이용해봤는데
일정 금액 이상을 해야 적용이 되더라구요 ㅎ
달랑달랑한 금액을 넘기고자
얼떨결에 사본 멕 리듬 스팀 아이마스크!!!
매일 하드렌즈를 끼다보니 눈도 건조하고 피곤해서
잘됬다싶어서 써봤는데 생각보다 괜찮길래 리뷰해봅니당:)
요런 제품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어디 여행갈때 휴족시간이랑 이 스팀 마스크로
하루 일정 마무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용~
이 스팀 아이마스크는
일본 제품인데 히트쳤나봐요ㅋㅋㅋㅋ
일본 여행선물로도 많이들 사오던데~~
향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제가 고른건 라벤더!!
제일 무난하잖아요 ㅎ
40도 정도의 따뜻한 스팀이
10분 정도 지속되면서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스팀 자체가 눈에 보이는 건 아니지만
은근 촉촉해서 겨울철 히터에 시달리던 눈가를 힐링시켜주기도 해용 ㅎ
가끔 눈이 너무 피곤하다 싶으면
온열안대를 물에 팔팔 끓여 뜨겁게 해서
올려놓곤 하는데 그 과정이 넘 번거롭잖아요~~
이건 일회용으로 가볍게 쓸 수 있으니 괜찮더라구요.
이 스팀 아이마스크는
별도의 준비과정없이 꺼내서 개봉하는 순간
즉시 따뜻해지기때문에 바로 착용하는게 좋아용.
어영부영하다간 식을 수도 있으니~
멕리듬 스팀 아이마스크 말고도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많더라구요.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제가 사본 건 5팩이고 7,000원 이하였는듯!
꺼내보면 요렇게~
엄쳥 얇은 부직포가 들어있어용.
꺼내보면 요렇게 .
저기 절취선을 따라 홑겹을 갈라주면 되용.
바로 뜨뜻해지기 시작하니까
후딱 사진찍고 눕기!!
요긴 귀에 거는 부분!
약간 부실한 안대라고 생각하면 될 듯~
생각보다 이 부분이 짱짱해서
귀에 알맞게 쏙 걸어지더라구요 ㅎ
약간 인위적인 라벤더 향기와 함께
두덩이부분이 뜨뜻해지니까 잠도 솔솔.
일어나보니까 간밤에 갑갑해서 내팽겨쳤는가
방바닥에 떨어져있었지만 하루 마무리로 괜찮은 것 같아용.
재구매는 생각해봐야겠지만
남아있는 4팩 잘쓸 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