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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가 동생을 질투해요.

 

둘째 출산 후 첫째아이 케어하기.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첫째아이에게 동생이 생기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일반적으로 첫째아이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첫째아이의 성장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2세 전후의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자신보다 작은 동생에게 관심을 보이고 장난감이나 인형을 대하듯이

다루는 것은 당연한 반응이에요.

겉으로는 동생이 생겨서 기쁘다고 말한다고 해도

과연 내면의 심리는 어떨까요?

 

 

 

 

 

 

 

 

 

동생이 태어나고 나서 가족들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확연하게 달라지거나 하면 아이는 혼란스러워집니다.

동생이 태어났다는 사실을

두려워하고 싫어할 수도 있어요.

 

 

 

 

 

 

 

 

 

동생이 생긴 첫째아이의 올바른 육아방법

 

 

 

 

 

 

 

1. 첫째아이를 우선시 하기.

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관찰합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독차지해 온 사랑이 동생에게 빼앗겼다고 느낄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최대한 첫째아이를 우선시 해주세요.

예를 들면 이름을 부를 때 첫째아이 이름을 먼저 불러주거나

간식을 주는 순서 같은 사소한 일에서 자연스럽게 우선시 하는 방법입니다.

 

 

 

 

2. 아이 이름을 불러주세요.

물론 언니, 오빠와 같은 호칭을 붙여주는 것은 아이에게 동생이 생겼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책임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첫째아이에게도 소중하게 지어 준 이름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아이의 이름을 많이 불러주세요.

OO언니~ OO오빠~ 라고 이름과 함께 불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포옹하기

첫째아이는 동생을 안고 있는 부모의 모습을 항상 보게 됩니다.

신생아의 경우라면 더욱이 안고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죠.

이런 모습에서 첫째아이는 질투를 느낄 수 있어요.

어리광을 피우거나 응석이 심해질 때는 스킨십으로 애정을 표현해주세요.

 

 

 

 

 

4. 함께 동생 돌보기

첫째 아이와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된다면, 동생을 함께 돌보아주세요.

예를 들면, 동생이 기저귀를 갈 때 새 기저귀를 가져와달라고 부탁하거나

동생이 울 때는 장난감으로 달래주거나 하는 방법으로 함께 돌보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세요. 엄마를 돕고 있다는 기분에 대부분 즐겁게 응해줄거에요.

여기서 포인트는, 첫째아이에게 도움을 받았을 때 크게 칭찬해주는 것입니다.

 

 

 

 

 

5. 첫째아이와의 시간 갖기

동생이 자고있을 때나 잠깐 여유시간이 생겼을 때는 10분 정도라도 좋으니

첫째아이와의 시간을 가져주세요.

함께 앉아 책을 읽거나 함께 뒹굴거리면서 놀기만 해도

첫째아이에게는 큰 즐거움입니다.

 

 

 

 

 

 

 

 

 


 

Posted by 시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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